일본어가 제일 아름답게 들리는 순간/日本語が一番美しく聞こえる瞬間

일본어 리스닝을 공부할 때 CD에서 흘러나오는 일본어는 그냥 보통의 「외국어」로 들리고 어떤 때는 딱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 병원근무를 하면서 일본어가 그 어떤 언어보다도 아름답게 들리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환경정비가 끝나고 환자분에게 인사했을 때 「힘들지? 수고가 많어, 고마워」라며 환자분께서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고 일본어가 굉장히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거기에 환자분의 진심이 담겨져있다는 걸 느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간호조수라는 일은 제가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선택한 일입니다. 특히나 이런 순간을 경험할 때면 간호조수일을 택해서 참 다행이다 라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보통의 외국어라고 생각된 일본어에 굉장한 매력을 발견한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반드시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日本語のリスニングを勉強する時にCDから流れてくる日本語はただ、
普通の「外国語」に聞こえて、ある時は硬いと感じられる時があります。
しかし私は病院で働きながら、日本語がどんな言語よりも美しく聞こえる瞬間を経験しました。
環境整備が終わって患者さんに挨拶をした時、
「大変でしょう?お疲れ様、ありがとうね。」
と患者さんが励ましてくださりました。
その瞬間に心が暖かくなって、日本語が凄く美しく聞こえました。
その上に患者さんの真心が込められた事を感じられた為、尚更でした。
看護助手という仕事は私が最初から興味が持って選んだ仕事です。
特にこのような瞬間を経験する度に、看護助手の仕事を選んで良かったと思える時が多いです。
普通の外国語だと思われた日本語に素晴らしい魅力を見つけた瞬間でした。
皆さんもそれを是非経験してみましょう。
昭和大学附属烏山病院+看護助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