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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뭐든 처음이 어렵습니다/何でも最初だけが難しいです。

뭐든 처음이 어렵습니다/何でも最初だけが難しいです。

신입스텝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참이 되고 그 후엔 프리셉터가 됩니다. 그 때 반드시 맞닥뜨리는 과제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는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스텝전원의 눈이 프리셉터인 자신에게 향해 있는다는 것, 이야기 흐름이 끊이지 않게 신경써야하는 것 그리고 모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발표하는 것 등, 그 순간에 누구라도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스텝이라도 매일 근무를 하면 언젠가는 프리셉터가 되어 후배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됩니다.

프리셉터가 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과제가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것이 남들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듣고 있는 스텝들 전원의 눈이 프리셉터에게 향해 있다는 것, 이야기의 흐름이 도중에 끊어지지 않도록 생각해서 말하는 것, 그리고 모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발표하는 것 등등 그 순간엔 어떤 사람이라도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처음에 저도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게 서툴렀지만 그걸 넘어선 계기가 일본어 스피치 대회였습니다. 처음엔 별로 참가하고 싶진 않았지만 모처럼의 기회이고 일본에서 밖에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급우들 앞에서 발표하는데 있어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만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한 발앞으로 전진해서 분발하면 서투른 것, 할 수 없는 것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남들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어딜가도 반드시 따라오는 과제이기 때문에 뛰어넘으시길 바랍니다.


新人のスタッフでも毎日仕事をしていればお仕事を覚え、いつしかプリセプターになり後輩を教える立場になります。
その立場になった時、必ずやって来る課題が色々ありますが、
私はその中でも一番難しいのは皆の前で発表や説明を行うことだと思います。

説明をしているスタッフ全員の目はプリセプターの自分に向かっている事や、話が途切れないように考えながら話を進めること。
そして、母国語ではなく日本語で発表する事など、その瞬間にはどんな人でも緊張する場面だと思います。

はじめ私も人前で話をすることは苦手でしたが、それを乗り越えられたきっかけが日本語スピーチ大会でした。
最初は参加したくないと思っていましたが、せっかくのチャンスで、日本でしか経験できない事だと思い参加する事にしました。

沢山のクラスメートの前で発表するのは、とても緊張しましたが、そのお陰で今も恥ずかしがらずに円滑に進め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皆さん、何をするときも最初は難しいです。
ですがその一歩前に進んで頑張ることで、出来ないこと苦手なこともいつしか出来るようになります。

そして、人前で発表することなど
どんな所に入っても必ずやって来るので乗り越えて行きましょう。

Park
Park Sungmin
営業部 営業2課

韓国出身。
韓国平擇大学校中国学科を卒業後、
仁川空港図書館総務部で勤務を経て、日本に来日。
市川日本語学校卒業、東京医療福祉専門学校卒業後
シンカナースにて看護助手業務(病棟助手)に従事。
好きな事: 音楽鑑賞:奄美民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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