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 카네이션을／ 愛を込めてカーネーションを

일본은 5월 첫째주 쯤에 어머니의 날이 있고 그 날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년엔 5월 10일이 어머니의 날이라 합니다. 또한 한국에도 5월8일 어버이날이 있어 모두들 아버지,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전날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 중에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분을 보고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점차 따스해지는 달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더 그리워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 10일에 딱 맞춰서 카네이션 선물을 드릴 순 없지만 타국에서도 건강한 몸으로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날에는 어머니, 아버지 두 분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낳아주셔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日本で５月の頭には母の日があり、その日はお母さんにカーネーションを贈る人も多いと思います。
今年は５月１０日が母の日だそうです。
また韓国にも毎年５月８日が親の日で、みんな自分のお父さんとお母さんにカーネーションをつけてあげる文化があります。

先日病院で入院されている患者さんが、自分の母と雰囲気が少し似ている患者さんに出会い、自分の両親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
少しずつ暖かくなってきている5月は家庭の月というイメージが強いので懐かしく思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５月１０日ピッタリにカーネーションなどプレゼントはあげられないですが、他国に行っても元気な体で生活する事だけでも十分な親孝行だと思います。

そして、母の日にはお母さんもちろんお父さんにも愛と感謝の気持ちを込めて生んでくれて、育ててくれて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伝えるようにし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