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1년/入社してから1年

어느 덧 입사한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그냥 숫자상으로 1년은 짧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번 1년은 정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이었고 1년 동안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신경 써주시는 사장님과 상사분들, 병원업무를 세심히 가르쳐 주었던 직장선배와 친절한 간호사들과 환자분들 등 이번 1년은 정말 좋은 환경에 배치되어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을 배워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1년이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건강한 몸으로 일 할 수 있다는 것, 그만큼 동경해왔던 일본이란 나라에 살고 있다는것 등 소소한 것들에 다시 한번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1년간 배웠던 것을 발판으로 이후에도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あっという間に入社してから丁度1年になりました。
ただの数字で1年は短いと思われるかも知れないですが、
私にとってこの1年はとても大きい1年になりました。
自分がやりたいと思って日本で選んだ仕事ですし、1年で考えていた以上の事をたくさん学んだと思います。
常日頃から気を配ってくださる社長や上司の方たち、病院でお仕事を教えてくれた先輩、
親切な看護師さん、患者さんなどこの1年間は本当に幸せな環境に入れたと思います。
そして常にですが、自分の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何が必要なのか、もう一度省みる一年でもあります。
何より自分自身が元気な体で仕事が出来ること、憧れてきた日本に住んでいられること、小さなことももう一度感謝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1年で学んだことをバネにして今後も成長できるように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昭和大学附属烏山病院+看護助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