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미즈키／ ハナミズキ

제가 입사한지 한달 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전철역에서 병원까지 걸어가고 있던 어느 날 갓길 화단에 나무 한 그루가 보였고 명찰을 보니 하나미즈키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순간 가수 히토토 요씨 의 하나미즈키란 곡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미즈키란 곡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 나무를 본 건 처음이었기에 ‘이게 하나미즈키란 나무구나’라며 잠시 그 나무를 관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미즈키란 곡은 너무 유명한 곡이라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적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가사도 순수하고 깨끗하기에 한번 추천하고 싶은 곡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본 음악엔 명곡이 많습니다.특히 일본인들은 노래의 가사 이외에도 책의 문장을 통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너무나 잘 표현하기에 외국인인 저도 그 의미에 공감한 적이 많습니다.

하나미즈키 이외에도 ‘하나와 사쿠’ 결혼식 날 들으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나카지마 미유키씨의 ‘이토’, 이런 곡들을 듣고 일본을 더 좋아하게 되고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저도 더 일본의 매력을 찾고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私が入社して１ヶ月になった頃の話です。
電車の駅から病院まで歩いて向かっていたある日、途中にあった綺麗な街路樹に名札が掛かっていたのでそれを見たら、’ハナミズキ’と書いてありました。

その瞬間、歌手の一青窈さんの’ハナミズキ’という曲が思い出しました。
ハナミズキという曲は以前から知っていましたが、実際にその木を見るのは初めてだったので、
‘これがあのハナミズキなんだ’と暫くその木を観察したことを覚えています。

ハナミズキという曲はとても有名な曲なので日本に住んでいる方なら誰もが聴いた事のある一曲だと思います。
歌詞も純粋でとても綺麗なので一度勧めたい曲の一つです。

日本の音楽には名曲が多いと私は思います。
特に日本の方は歌の歌詞以外にも、本の文章など自分なりの思いを表現するのが得意だと思いますし、
外国人である私も意味を調べた時とても共感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ハナミズキ以外にも’花は咲く’や結婚式などで流れると涙が出そうになる中島みゆきさんの’糸’、
こういった日本の曲を聴くととても感動しますし、ぜひそういった歌をきっかけにして日本をもっと好きになって
日本で働きたい！という気持ちで他の人にも頑張って欲しいですし、
私ももっと日本の魅力を見つけて好きになっ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