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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마츠시게 유타카씨, 당신 때문에 저는 배가 고픕니다./松重 豊さん、あなたを見かけるとお腹が空きます。

마츠시게 유타카씨, 당신 때문에 저는 배가 고픕니다./松重 豊さん、あなたを見かけるとお腹が空きます。

병원근무하러 갈 때,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역 안에 언제나 이 마츠시게 유타카씨의 포스터가 보이고 이 포스터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배가 고프다는 것입니다.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로 유명한 마츠시게씨는 한국에서도 ‘맛있게 먹는 일본인 아저씨’ 로 잘 알려져 있고 2018년 한국으로 촬영하러 온다는 소식에 인터넷상엔 ‘웰컴 마츠시게씨’ 라던가 ‘마츠시게씨 너무 좋아’ 라는 댓글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필요로 하는 병원근무가 끝나면 ‘오늘도 끝’ 이라는 안도감에 배가 고파지는 것이 일상사가 된 요즘, 이 포스터가 보이고 정말로 참을 수 없는 날엔 다이어트도 포기하고 바로 마츠야나 스키야로 향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마츠시게 유타카씨, 오늘도 당신을 보고 식후의 포만감을 만끽합니다.


病院へ勤務に行く時、そして帰る時に駅の中でいつもこの松重 豊さんのポスターを見かけます。
このポスターを見る度に思うのはお腹が空くという事です。

孤独のグルメというドラマで有名な松重さんは韓国でも「美味しく食べる日本人のおじいちゃん」で良く知られていますし、2018年に韓国へ撮影に来るというお知らせに対してネット上では「ウエルカム松重さん」とか「松重さん大好き」というスレッドが多かったと覚えてます。

特にある程度の緊張感を必要とする病院勤務が終わると’今日も終わり’という安堵感からお腹がペコになるというのが日常になった最近、このポスターを見かけて本当に我慢できない日にはダイエットも諦めてすぐ松屋とかすき家へ向かう事が多くなりました。

松重 豊さん、今日もあなたを見て、食後の飽満感を満喫します。

Park
Park Sungmin
営業部 営業2課

韓国出身。
韓国平擇大学校中国学科を卒業後、
仁川空港図書館総務部で勤務を経て、日本に来日。
市川日本語学校卒業、東京医療福祉専門学校卒業後
シンカナースにて看護助手業務(病棟助手)に従事。
好きな事: 音楽鑑賞:奄美民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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